설기계)가 넘어진 상태로 6일 인근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중장비인 천공기(지반을 뚫는 건설기계)가 넘어진 상태로 6일 인근아파트건물 벽면에 기댄 채 쓰러져 있다.
[앵커] 복선전철 공사에 쓰이던 천공기가아파트로 넘어지면서 관계 당국이 대형 크레인을 동원해 천공기를 해체하는 등 사고 수습에 나섰습니다.
아파트에 걸쳐져 있는 천공기를 보며 인근 주민들은 여전히 불안함을 호소했습니다.
【 앵커멘트 】 경기도 용인의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한밤중에 중장비가 쓰러져아파트를 덮쳤습니다.
지반에 구멍을 뚫는 천공기가 쓰러진 건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50명 넘는 주민들이 긴급 대피해 지금도 인근에 마련된 숙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앵커> 경기 용인의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 지반을 뚫기 위해 설치한 중장비가 인근아파트를 덮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주민 150여 명이 한밤 중에 대피했고, 이 중 2명은 병원으로 옮겨습니다.
동탄 복선전철 제10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현장에 '천공기'(지반을 뚫는 건설기계)가 넘어져 있다.
관계 당국은 크레인을 동원해 넘어진 천공기를 해체하는.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사현장에서 넘어져 인근아파트를 덮친 크레인 모습.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13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모아파트A.
서울 지역 주택(아파트·단독·연립주택) 평균 매매가격이 처음으로 10억원을 넘어섰다.
사진은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주택단지 모습.
강남권아파트가격 상승이 전체.
오전부터 크레인 3대 동원 해체작업작업 완료 후아파트정밀진단 실시 5일 용인시 서천마을아파트단지에 지하철 공사 중장비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의 주택(아파트·단독·연립주택) 평균 매매가격이 역대 처음으로 10억원을 돌파했다.
사진은 지난 3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아파트·연립주택 등 집합건물들.